웃음이 과식 호르몬을 줄인다
한광일
웃음이 과식을 부르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을 줄여준다는 연구는 매우 많다.
웃음의 메신저로 알려진 내과의사 패치 애덤스는 우울과 심심함, 외로움이 과식을 유도한다며 “여기서 웃음과 다이어트의 관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웃으면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에 활력이 솟구치고, 늘 비전적이고 긍정적인 상상을 지속할 수 있다. 즉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확신을 영속할 있다.
이처럼 다이어트 한 가지만 성취해도 행복해질 수 있는데, 행복해지려면 웃음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잘 웃는 것도 노력이 필요하다. 누구든지 만나면 감탄의 칭찬을 하며, 부담 없이 친밀하게 대하고, 어디서든지 즐거움을 주는 장난꾸러기가 되어야 한다.
늘 긍정적인 사고를 하며, 각종 재미있는 모임에서 활동하며, 재미있는 책, 프로그램을 보고 즐거운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리고 집안 환경을 밝게 바꾸고 웃는 사진을 많이 걸어 놓아야 하며, 거울을 자주 보고 스스로 매력 있고 잘났다고 자화자찬도 아끼지 말아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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