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크리에이션센터
 

   관리자 

   펀이미지를 부각시켜라
펀이미지를 부각시켜라

한광일

웃기는 사람은 왠지 품위가 떨어지고, 실없는 사람처럼 보였다면 고쳐라. 내가 웃기면 상대가 얕볼까봐 걱정했다면 고쳐라. 웃기다 보면 잘생긴 내 얼굴, 이쁜 내 얼굴 망가질까봐 꺼려했다면 고쳐라.
웃는 얼굴은 누구나 아름답다.
미국의 상원의원이자 대통령 후보였던 밥 돌. 그는 평소 심술스러운 이미지 때문에 고심했다. 그의 얼굴 자체에서 풍기는 이미지가 그러했지만, 제럴드 포드와 함께 일하면서‘싸움꾼’이라는 이미지를 얻었고, 조지 부시 대통령에 대한 공격에서도 대중들에게 딱딱한 이미지만 심어주었다.
그래서 빌 클린턴과의 대선에서 이러한 이미지를 벗어보려 했지만 역시 실패했다.
그런데 때로는 실수가 유머를 만든다.
캘리포니아 유세에서 밥 돌이 그만 단상에서 미끄러 떨어지고 말았다. 쑥쓰러운 나머지 그는,
“민주당에서 새로 유행하는 마카레나 춤을 연습해 본 겁니다.”
하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한 마디 유머가 그의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꾸어 놓았다.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이후 밥 돌의 이미지는 우스갯소리 잘하는 친근한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이미지로 바뀐 것을 보면 유머의 힘은 실로 막강한 것이다.
또 미국의 앨 고어 부통령은‘딱딱한’이미지 때문에 선거에서 불리한 것으로 판단하고, 1996년 재선 유세에서는 자신을 우스갯감으로 만들었다.
결과는 어떠했을까? 반신반의했던 이 전략은 대성공이었다.
고어는 유세 도중에 갑자기 춤을 추다가,
“이번에 마카레나 춤의 새 버전을 보여드릴까요?”
하고는 다시 춤을 추다가 멈추고서는 이렇게 말했다.
“한 번 더 보여드릴까요?”
이런 쇼맨십을 보여 대중들에게 선풍적인 호감을 샀다. 이처럼 자신의 이미지를 변신시키는 데 유머만한 것이 없다.
어떤 분야이든간에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가 좋을 리 없다. 누구에게든 친근미를 풍기고 부드러운 미소가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데도 무리가 없다. 그래서 정치인이나 탤런트 등 대중의 인기도에 좌우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든지 편안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려 하는 것이다.
“꼭 어디서 본 사람 같아.”
라고 하는 말은 그만큼 편안한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는 말이다.
매일 보는 사람처럼, 이웃에 사는 사람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주는 것은 인생살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이다.


   웃음이 필요한 이유

관리자

   웃음의 시대에 발맞추자

관리자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piatty
 
자동로그인